저희집 냥님들을 소개합니다! 첫째 '설' , 둘째 '밤' 두냥이 모두 전가족들에게 파양되어 제게 오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된 지 각각 4년차, 1년차이지만 아직 각자의 상처는 채 아물지 않은듯하여 노심초사하며 뫼시고 있답니다. 고양이별로 떠나는 순간까지 극진히 모시며 함께 살아보려 합니다. 냥님들을 모시고 살며 알게된 생활 정보, 건강 정보 등 여러 정보들과 냥님들 식품 리뷰, 제품 리뷰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쥔님들 소개 ▼ 설 2014.08.08 추정, 믹스묘 2015.12.24 첫 만남 우리집 서열 0위 입이 매우 짧음. 미식가 스타일 굉장히 섬세하고 겁이 많은 성격 엄마집사한테만 애교쟁이 목욕 안해도 향기남. 깔끔쟁이 급성신부전증으로 입원 이력 있음 밤 201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