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냥님들을 소개합니다!
첫째 '설' , 둘째 '밤' 두냥이 모두 전가족들에게 파양되어 제게 오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된 지 각각 4년차, 1년차이지만 아직 각자의 상처는 채 아물지 않은듯하여 노심초사하며 뫼시고 있답니다.
고양이별로 떠나는 순간까지 극진히 모시며 함께 살아보려 합니다.
냥님들을 모시고 살며 알게된 생활 정보, 건강 정보 등 여러 정보들과
냥님들 식품 리뷰, 제품 리뷰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쥔님들 소개 ▼
설
2014.08.08 추정, 믹스묘
2015.12.24 첫 만남
우리집 서열 0위
입이 매우 짧음. 미식가 스타일
굉장히 섬세하고 겁이 많은 성격
엄마집사한테만 애교쟁이
목욕 안해도 향기남. 깔끔쟁이
급성신부전증으로 입원 이력 있음
밤
2017.09.09 추정, 믹스묘
2018.06.02 첫 만남
우리집 서열 3위 (설>집사>밤)
먹고먹고먹고또먹음. 대식가 스타일
별 생각 없이 사는 듯 보임
낯가림X 집에 누가 오든 그냥 하던 일 계속 함
그루밍 아주아주 가끔씩 하심
목욕 해도 사흘이면 누렇게 때 탐
아기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처음 봤을 때부터 비만
병원에서 무조건 다이어트 시키라고 함
사진은 둘 다 첫만남 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저 땐 정말 작고 소중하고 깜찍했는데..
현재 사진은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반려동물 펫샵 구매를 반대하며, 중성화 수술을 지향하는 집사입니다.
추후 유기동물 입양 관련 사이트와 파양된 반려동물 입양 사이트에 관한 글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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